재벌집막내아들7화예고 제가 사려구요. 순양!! +6화 줄거리

점점 흥미를 더해가는 재벌집막내아들, 6화 줄거리

 

 

1. 어머니(서정연)의 사망

윤현우의 삶을 살 때 아진자동차에 몸담고 있던 아버지는 결국 해고되고 노조로 투쟁하던 도중 아버지의 모습을 본 어머니가 사망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지만 진도준의 삶을 살 때 이를 막고자 5화에서 '고용승계'를 조건으로 한 순양자동차와의 극적인 합의를 이끌어 냅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운영하던 삼거리집 건물을 인수하여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게끔 해드리고자 했지만.. 어머니는 이번에도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어머니의 죽음을 막고자 어떻게든 아진자동차의 인수와 고용승계에 온 힘을 다했음에도 순양그룹의 세습경영을 위한 주가조작에 희생양이 된 것이죠. 어머니의 죽음에 순양그룹이 배경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진도준. 한층 복수의 칼날이 날카로워지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2. 모현민(박지현)과의 관계

순양그룹 장손 진성준(김남희)와 강렬한 만남을 했었던 현성일보 외동딸 모현민(박지현)
이 사이에 진도준이 끼게 되면서 새로운 기류가 형성되고 있는데요. 원작에서 진도준과 모현민 사이에는 러브라인 기류가 없었지만 드라마에서는 이 기류로 인해 진도준과 진성준 사이의 갈등이 격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진성준은 할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모현민을 바라보고 있고, 모현민은 진도준의 역량을 알아보고 진도준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도준의 눈은? 

 

 

 

3. 새서울 뉴타운의 경합 - 제아건설(미라클)의 승리로 보였지만..

새서울 뉴타운의 경합을 위해 진도준이 해나간 빌드업은 치밀했습니다. 그 중 으뜸은 단연 고모부 최창제(김도현)를 시대정신으로 화려하게 무대 위로 등장시켜 서울 시장으로 당선시키는 것이었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IMF 외환사태 때에 고통을 야기시킨 사람들은 따로 있는데 왜 그 고통을 서민들이 분담해야 하는지에 의문을 갖는 사람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렇게  순양가의 사위로 가려져 있던 고모부는 오세현(박혁권)의 부추김과 자금지원으로 야심을 갖게 되고 결국 시장까지 당선되게 되죠. 

 

그리고 고모부의 당선은 새서울 뉴타운의 시공사가 순양건설이 아닌 제아건설이 선정되게끔 만듭니다. 
진양철 회장이 장손 진성준에게 떠먹여주려던 새서울 뉴타운이 날아가게 되자 서울시장에 당선된 최창제의 뒤를 캐게 되고 결국 미라클 인베스트먼트가 있다는걸 알게 되죠.

 

 

4. 미라클 대주주를 기다리던 순양의 진양철 회장이 만난 건 누구?

진양철 회장은 그 막강한 검찰인맥을 동원해 미라클 인베스트먼트를 조사하고 대주주가 누구인지 두 눈으로 확인하려 듭니다. 과연 순양가 사람이었던 최창제 검사를 꼬드겨 서울시장으로 앉힌 사람은 누구인지 알아볼 목적으로 말이죠. 그리고 6화는 마무리 짓습니다. 

 

 

 

진양철 회장의 "정도 경영(正道經營)"과 진도준의 '복수'간의 간극을 과연 재벌집막내아들7화는 어떻게 채울까요?

 

 

'재벌집 막내아들'은 총 16부작으로 OTT는 티빙뿐만 아니라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에서도 공개되고 있습니다. 제작사는 SLL과 레몽레인, 원작은 신경 작가의 동명 웹소설이며 극본은 KBS2 '성균관 스캔들', '뷰티풀 마인드', tvN '60일, 지정생존자'를 집필했던 김태희와 장은애 작가가 맡았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매주 금토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며 재방송 및 다시보기는 28일 오전 11시 40분부터 4회부터 6회까지 연속 방송될 예정입니다. 재벌집막내아들7화는 

 

 

 

재벌집막내아들 원작 볼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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